‘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조사참여 접수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한다.

공정한 평가로 객관적인 경쟁력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삼성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8K와 여명808, 시사중국어학원 등 총 17개 기업 브랜드와 장흥한우, 청송사과, 하이원리조트 등 22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브랜드가 선정됐다.

본 행사는 동아닷컴과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며 후원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맡았다.

오는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브랜드의 소비자 조사 후보 신청 접수를 받는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