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은 2019년 약 4조원으로 확대된 디지털 홈쇼핑 시장의 개척자이자 업계 1위 사업자로서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 및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며 대규모 유통사업자로 도약했다.

K쇼핑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통합 IT인프라 환경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상품 판매, 배송, 창고관리시스템(WMS)등을 체계화해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기반 실적 시뮬레이션을 통한 성과 예측 및 방송 편성 최적화가 가능해졌다. 이에 더해 자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DAISY’를 통해 VOC(Voice of Customer) 통합관리부터 추천 상품 노출까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K쇼핑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업무 협약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17년 한국임업진흥원과 첫 MOU 체결 이후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한국임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지역 임산물 개발과 상품 판매영상 제작 전반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K쇼핑은 신선식품 전문브랜드 ‘K쇼핑 파머스’를 론칭해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철식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협력해 단독 디자이너 브랜드 ‘코어에이(CORE.A)’를 론칭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 육성에 힘썼다. 올해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색다른 상품을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