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장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골든베어로 상징되는 전설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 이름을 내건 고품격 프라이빗 골프클럽이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와 감리를 진행하였으며, 국내 골프클럽에서는 접하기 드물게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은 물론 페어웨이에 이르기까지 코스에서 경험하는 모든 부분에 양잔디 중에서도 벤트 그라스(Bent Grass)를 식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이다. 

명문 회원제 클럽에 겉맞는 최상의 코스품질을 위해 선택된 이 잔디는 뛰어난 샷 감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며, 양탄자 위를 걷는 것 같은 편안한 보행감으로 플레이어에게 차별화된 라운드를 선사한다. 

동양의 우아한 곡선과 현대적 모던함이 결합된 클럽하우스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메흐르다드 야즈다니(Mehrdad Yazdani)’가 설계를 맡아 완성하였다. 또한, 2015년 ‘친환경 건물 인증인 ”LEED-NC”를 획득하여 환경적인 측면도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연면적 1만7716㎡ 규모의 다층 구조의 클럽하우스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연계할 수 있는 회의실, 메인 다이닝 룸, 와인룸과 라운지, 프라이빗 다이닝 룸, 그리고 프로샵, 남/여 락커룸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하우스로써, 회원님의 골프커뮤니티를 제공해드리며, 개별맞춤 서비스와 현대적인 시설,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통해 골퍼와 클럽 간의 친밀도를 높여, ‘집을 떠나 만난 또 다른 집(Home Away From Home)’과 같은 편안함과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회원님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족스러운 여가를 즐기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