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은 1969년 개원해 반세기를 거듭해 오면서 ‘누구나 영어회화를 할 수 있다’(You Too Can Speak English)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선진 영어교육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누적 수강생 500만 명이 국내외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킨더레스트’는 5,6,7세 어린이를 위한 유치전문어학원으로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원어민과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주입식 영어학습이 아닌 원어민과 한국인 교사들이 아이들과 신나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즐겁게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체발달에 필요한 체육수업, 바깥놀이, 견학, 소풍, 공연관람 등 특별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주제 활동, 팀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등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한층 재밌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킨더레스트는 국내 초등학교, 국제학교 입학뿐 아니라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 친구들과 나누는 일상 대화뿐 아니라 놀이, 사소한 말다툼도 영어로 할 만큼 영어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일상과 다름없는 친숙한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수업 시간에 원어민 강사가 질문을 하면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때면 외국유치원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할 만큼 발음과 표현들이 유창하고 자연스럽다. 킨더레스트를 졸업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도 친숙한 영어 환경과 누구나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있다.

킨더레스트 졸업생들이 주변 초등학교 입학 후 해당 초등학교에서 “인성과 학습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보내줘서 고맙다. 더 많은 학생들을 보내달라”는 감사 공문을 받을 만큼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SDA킨더레스트는 현재 휘경, 별내, 제주, 광주 등 전국 4곳에서 운영 중이며,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경험한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의 가치와 탁월함에 만족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킨더레스트에서 원어민 교사와 자유롭게 소통하게 된 것뿐 아니라, 인성교육을 통해 배려, 존중, 협력을 체득해 또래들과 잘 어울리게 된 것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꼽는다.

킨더레스트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