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역 5곳(수원·대구·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질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성공적으로 구축한 국내 최초 ‘지능형 건강검진시스템(KICS)’을 통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수검자들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KMI는 전국 검진센터 확장 및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조기진단이 중요한 질환의 신규 검사를 적극 도입하는 등 수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는 광화문검진센터가 광화문네거리에 위치한 광화문빌딩(구 동화면세점 빌딩)으로 확장 이전하여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였고, 센터 내에 '국제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하여 외국인 수검자 대상 서비스도 강화했습니다.

지난 2024년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해외진출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몽골 현지 의료기관인 패밀리 메디컬 센터와 합작투자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원하여 몽골 국민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KMI는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ESG위원회를 주축으로 사회취약계층과 다양한 사회 분야에 지원을 넓혀감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 센터들에서 ‘내시경 AI 솔루션’을 도입했고, 건강검진기관 최초로 ‘AI 스마트검진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검증된 혁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의료서비스의 고도화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KMI는 그동안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이자 ‘K-건강검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