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는 ‘결혼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창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30년간 노력해 온 한국대표 결혼정보회사다. 현재 듀오에서는 35,03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51,316명이 듀오를 통해 결혼했다. (2025.03.31 기준)

1995년 2월 설립된 듀오는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5만명을 결혼시켰다. 국내 혼인 건수가 계속 감소하는 상황과는 달리, 계속해서 증가하는 듀오의 성혼수와 회원수는 눈여겨볼 만하다

위축된 결혼 시장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많은 결혼정보업체 중 오랫동안 업계 1위(2022 매출액 기준)를 유지하는 듀오의 비결은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체계적 매칭 시스템’, ‘투명한 경영’, ‘고객 중심 서비스’ 등을 주요 이유로 꼽는다.

듀오는 올바른 결혼문화를 이끌어 오며 ‘결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결혼의 대명사가 되었다. 1990년대부터 자체 개발한 컴퓨터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를 통해 회원들의 니즈를 고려한 빅데이터 매칭을 진행했다. 데이터 폼을 통해 160여 가지 고객 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이상형 정보와 대입하여 배우자 정보를 제공하는 DMS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시스템이었다. 이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객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때 꼭 봐야 하는 3요소는 ‘성혼수 및 회원수’, ‘체계적 매칭 시스템’, ‘철저한 신원인증과 입회심사’다. 듀오는 매주 공식 홈페이지(duo.co.kr)를 통해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듀오는 5만 결혼회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깊이 있는 결혼 상담을 진행한다. 개인별 맞춤 컨설팅, 가치관과 성향 등 데이터 너머의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한 이상형 매칭과 밀착 관리를 통해 회원의 빠른 만남과 결혼을 도와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 그 결과, 듀오 데이터 기준으로 하루 평균 7명의 회원이 결혼하고, 회원 절반 이상(56.7%)이 가입 6개월 이내 교제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위’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함께라서 행복한 삶’을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결혼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